30년 고기 장수, 왜 하루 10kg만 판매하냐는 질문에 답합니다.

안녕하세요, 다솔푸드(바른마켓)입니다.

가끔 고객님들께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.

"사장님, 더 많이 팔면 좋을 텐데 왜 10kg만 딱 정해서 판매하세요?"
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제가 감당할 수 있는 '최상의 신선함'이 딱 거기까지이기 때문입니다.

저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, 가장 좋은 상태의 생고기를 직접 가져옵니다. 한 상자에 18kg 정도 들어오는데, 제 철칙은 딱 10kg만 스토어에 올리는 것입니다.

이유는 간단합니다. 화요일에 가져온 고기는 예냉실에서 정밀하게 온도를 관리하면 목요일까지 '가장 맛있는 상태'가 유지됩니다. 18kg을 전부 다 팔려고 욕심부리다 보면, 분명 제가 보증할 수 없는 고기가 섞일 수 있게 됩니다.

저는 '냉동 삼겹살'을 팔고 싶지 않습니다.(온라인)

30년 동안 고기를 만지며 제 이름과 다솔푸드의 이름을 걸고 약속한 것은 딱 하나입니다. "고객님의 식탁에는 가장 싱싱한 생고기만 올린다."

누군가는 하루 10kg 판매가 부끄러운 성적표라고 할지 모릅니다. 하지만 저는 이 10kg에 저의 30년 자부심과, 냉장고 온도 하나까지 예민하게 살피는 제 고집을 담았습니다.

오늘도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, 저는 가장 좋은 고기 10kg만을 엄선합니다. 진짜 고기 맛을 아시는 분들이라면, 이 10kg의 가치를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.

스토어 상품 등록 하나도 제 손으로 직접 하다 보니 아직은 많이 투박합니다. 

온라인 세상에서 독고다이로 뛰고 있지만, 언젠가는 저처럼 진심을 담아 고기를 다루는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 더 멋지게 보여 드리고 싶네요!

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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