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: 장사꾼은 마진 비공개가 원칙이라는데, 삼겹살 원가(19,000원) 그냥 다 까발립니다.
안녕하세요, 전국에 계신 이웃 여러분! 다솔푸드(고기전문)바른마켓 사장입니다.
주변에서 오래 장사하신 형님들이나 선배 사장님들이 늘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.
맞는 말씀입니다. 도매가 다 까발리면 나중에 가격 조정하기도 힘들고, 경쟁업체 시비에 휘둘리기 딱 좋으니까요.
저희 다솔푸드(고기전문)바른마켓 국내산 생삼겹살(1kg) 원가는 딱 19,000원입니다.
단순하게 계산하면 25,800원에서 19,000원을 빼니까, 사장인 제가 고기 1kg 팔아서 6,800원을 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.
그래서 오늘, 그 6,800원 중에 저한테 진짜 얼마가 남는지 눈으로 똑똑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.
■ 25,800원 받으면 사장한테 얼마가 남을까요? (1kg 기준 진짜 영수증)
1차 삼겹살 원가 : 19,000원 (제가 30년 공장 직영으로 가져오는 최상급 원육 단가입니다)
신선식품 특수 택배비 : 4,500원 (고기 특성상 신선하게 당일 배송하기 위한 기본 운임입니다)
신선도 유지용 스티로폼 박스 : 2,500원 (고기 담는 두껍고 튼튼한 박스 값입니다)
아이스팩 및 포장 부자재 : 1,000원 (신선하게 얼음 가득 채워 보내는 비용입니다)
네이버 쇼핑 광고비 : 2,000원 (전국 고객님들께 제 상품 노출하기 위해 네이버에 내는 광고비입니다)
네이버 플랫폼 수수료 및 세금 : 약 1,100원 (결제 수수료와 나라에 내는 세금입니다)
★ 고기 원가에 이 필수 비용들을 다 더하면? 총 '30,100원'이 나옵니다.
눈치채셨습니까? 저는 지금 25,800원에 삼겹살 1kg을 팔면, 남는 돈이 없는 게 아니라 팔 때마다 제 지갑에서 4,300원씩 피 같은 돈이 적자로 빠져나갑니다.
새벽부터 나가서 원육 눈으로 확인하고, 대가리 박고 썰고, 기름 걷어내는 제 30년 기술값과 가공 인건비는 아예 0원으로 쳐도 이 모양입니다.
주변에서는 "미쳤냐", "그렇게 다 까발리고 손해 보면서 장사 어떻게 하냐"고 미련하다고 대놓고 손가락질합니다.
네, 저 미련하게 장사하는 거 맞습니다.
하지만 저는 당당합니다. 속여서 폭리 취하는 것보다, 이번에 스마트스토어 제대로 키워보겠다는 뚝심 하나로 "나 진짜 내 피 같은 돈 깎아가며 정직하게 좋은 고기 보낸다"고 투명하게 오픈하는 게 전국의 찐단골분들을 모으는 진짜 장사의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.
참 미련하고 고집 세죠?
그래도 제 이름을 걸고 정직하게 보냅니다. 다른 건 안 바랍니다. 고기 받아보시고 "이 사장 진짜 미련하리만큼 정직하네, 고기 참 좋다" 싶으시면 스마트스토어에 '리뷰' 하나만 정성스럽게 남겨주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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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글삭제좋아요! ^^ 좋아요 추천해 주신분께 이벤트로 선물(국산삼겹,목살 ) 드릴 예정입니다.(추천하여)
답글삭제삼겹살이 질도조코 참 맛있게 먹어요 다솜푸드 화이팅 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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