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생고기가 일찍 품절되었습니다.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"안녕하세요, 다솔푸드와 함께 운영하는 바른마켓입니다.
오늘따라 신선한 생고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준비했던 물량이 평소보다 빠르게 소진되었습니다. 사실 냉동실에 여유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.
마음만 먹으면 그 고기들을 보내드려 오늘 판매를 마감할 수도 있었겠지요. 하지만 30년 넘게 고기를 만져온 제 고집은, 도저히 그런 타협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.
'맛있을 때 드셔야 한다'는 저만의 원칙 때문에, 오늘 주문 주신 고객님들께 일일이 연락드려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.
그런데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은 쪽은 저였습니다. 번거로우실 텐데도 "맛있는 고기라면 기꺼이 기다릴 수 있다"며 웃으며 이해해 주신 우리 고객님들, 정말 감사합니다.
그 따뜻한 말씀 한마디가 저를 다시 움직이게 합니다.
지금 저는 더 좋은 물건을 챙기기 위해 소상하러 나가는 길입니다.
여러분이 보내주신 그 믿음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하나, 가장 좋은 놈으로만 골라 정직하게 작업해서 보내드리는 것뿐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.
다음 평일에 작업될 그 싱싱한 고기, 기다려 주신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제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.
그래서 오늘 주문 주신 고객님들께 일일이 연락드려 양해를 구하고, 다음 평일에 갓 작업한 싱싱한 고기로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.
번거로우실 텐데도 "맛있는 고기라면 기다릴 수 있다"며 웃으며 이해해 주신 우리 고객님들, 정말 감사합니다.
믿고 기다려 주시는 만큼, 가장 좋은 놈으로만 골라 정직하게 작업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.
항상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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